지난 10월 28일 월요일 뉴스독립군 <고발뉴스>의 두 번째 꼭지로 이지문 호루라기재단 상임이사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아래는 고발뉴스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뉴스초대석 사실은] 반복되는 역사, 軍 대선개입. 사실은?
만 20년 전인 1992년, 당시 중위였던 이지문 씨가 14대 총선 군 부재자 투표과정에서 부정이 발생했음을 내부 고발해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는데요. 그러나 이지문 씨의 고발 이후 20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났음에도, 군의 선거개입은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국정원과 보훈처에 이은 군 사이버사령부의 대선 개입까지. 끝을 알 수 없는 12.19 부정선거의 추한 단면이 나날이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정확한 실태와 심각성, 대안에 대해 묻기 위해 호루라기재단 이지문 상임이사를 ‘뉴스초대석 사실은’에 모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