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루라기재단 김언경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하고 격려했습니다.
서울지방변호사회관 5층 인권실에서 개최된 시상식은 6시 30분, 이영기 이사장의 인삿말로 시작되었고, 22년 호루라기특별상 수상자인 임은정 검사와 이지문 교수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또한 올해 특별 시상하게 된 '호루라기 희망씨앗 특별상'을 후원한 자연드림씨앗재단 박수진 이사장도 축사를 통해 공익제보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유한범 심사위원장의 심사평이 있은 후, 호루라기상, 호루라기언론상, 호루라기특별상, 호루라기 희망씨앗 특별상 시상이 진행되었습니다.
총 10팀의 시상과 수상소감을 지켜본 참석자들은 공익제보자들에 대한 지지와 공감을 표하며 격려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시상식이 끝난 후 중앙대 민주동문회 노래패 어울소리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사진촬영 후 뒷풀이 장소로 이동해 축하의 자리를 이어갔습니다.
수상자를 비롯해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과 참석하지 못하셨지만 멀리서 축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특별 상금을 추가로 지원해주신 민들레기금 후원자님과 엄주웅 이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뒷풀이 비용을 기꺼이 부담해주신 '상습 뒷풀이 결제담당자(?)' 전필건 기자님께도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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