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9일, 2021년 제1차 호루라기재단 이사회에서 김언경 이사, 최재홍 이사, 권정순 감사 선임에 관한 안건이 과반 이상 참석, 전원 찬성으로 가결되었습니다.

이에 3월 5일 호루라기재단은 신임 이사 및 감사의 위촉식을 가진 후 점심식사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김언경 이사는 민언련 대표를 역임하는 등 오랜 기간 언론개혁 운동을 해 왔으며, 현재 뭉클미디어인권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재홍 이사는 2012년부터 호루라기재단 법률지원단 활동을 통해 공익제보자 보호에 힘써 왔으며, 법무법인 자연 소속 변호사입니다.

권정순 감사는 서울시 민생경제자문관, 민생정책보좌관 등으로 활동했으며, 법무법인 동헌 소속 변호사입니다.

호루라기재단과 함께하게 된 신임 이사님들과 감사님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